저는 블로그를 소소하게 일기장처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웃도 별로 없고, 거의 실제 친구들과 많이 소통해요

맛집이나 가봤던 재미난 곳 위주로 쓰니 사람들이 꽤나 오더라구요

댓글은 안달려도 소소하게 쓰고 있는데 얼마전 악플이 달렸습니다

들어가봤는데 바로 삭제한것 같아요

근데 저한테는 그 내용이 보이더라구요

심지어 그 포스팅이 얼굴 모자이크도 안한 포스팅이라

얼평하는 악플이었는데 너무 기분나쁘더라구요

도대체 악플 다는 사람들은 심리가 뭘까요

그 사람은 아무생각없이 5초만에 단 댓글이겠지만 저는 하루종일 기분이 나빴어요

정말 자격지심 쩌는 사람들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