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을 위해 블로그를 하며 느낀 점, 남이 사용할 수 있는 게시물을 만들어야 한다.
https://blog.naver.com/woof0722
최근 자기 계발 겸 해외 정보 전달 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가진 것은 JLPT N1이라는 일본어 자격증뿐이라. 이것을 살려서 현재 일본 기사 번역을 하고, 영어 공부를 위해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메인 콘텐츠인 번역을 하면서 트래픽을 분석해보면 확실히 '실생활'에 관련이 없으니 유입이 미비합니다. 그래서 트래픽을 늘리고자 일본어 회화 관련 콘텐츠를 만들어서 도전하려고 했으나, 시중에 팔고 있는 책을 보고 분석하지 않는 이상 콘텐츠를 진행할 수 없음을 깨닫고 일시 정지. TED 리뷰나 책 리뷰도 종종 하지만 아직 역부족.
그러나 Iptime 공유기 관련 게시물은 5월 25일 포스팅하여 현재까지 1,611 조회수. 그리고 여러 키워드를 통한 꾸준한 유입.
과연 단 하나의 게시물과 나머지 대다수의 게시물의 차이는 무엇일까 고민해본 결과. "자신의 삶에 대입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진 Iptime과 담고 있지 않은 대다수의 게시물.
네이버 블로그는 자기 계발을 목적으로 개설했던 것이라 크게 상관은 없지만.
만약 이 글을 읽는 분 중, 블로그로 수입을 얻고자 하시는 분이 있다면 작성자 "본인(나)"의 이야기가 아닌 글을 읽는 "남"이 필요로 하는 이야기를 다루시길. 물론, 다들 잘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만.
|
댓글(22) | 인쇄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