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를 반년동안 하면서 느낀 점.
저의 경우는 인스타를 돈 벌기 위해서 시작했어요.
기자단이나 체험단 말고, 리그램 좋아요 팔로우 댓글 달기 등으로 수익을 쌓는 앱테크를 하기 위해서였죠.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 3개의 계정을 운영하고 있고 중간 중간 지쳐서 안하고...
지금도 하고 있지 않는 중인데 ㅋㅋㅋㅋㅋㅋ
팔로워 수는 1800명대, 1600명대 1500명대 이렇게 3개 계정이네요 ( 장기간 안 하면 팔로워 수가 조금 줄어들더라구요 )
그런데 하면서 느낀 점은,
저에게는 자발적 소통이 솔직히 말해서 짐처럼 느껴진다는 것.
인스타는 실시간 좋아요 댓글 등의 활동이 곧 소통인데, 저는 그걸 돈을 벌기 위해서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그게 일처럼 느껴지니까 단순한 활동임에도 싫증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안 하고 있는데, 또 조만간 '다시 시작해야지' 하고 변덕이 생기면 할 것 같아요 ㅎㅎㅎ
무튼 결론은, 인스타도 적성이 있다!
자발적인 소통, 랜선 소통이 적성에 맞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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