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는 다시보기나 다시듣기가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아쉽네요.



라디오는 다시보기나 다시듣기가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아쉽네요.

박은영 16 35

저는 요즘 TV보다는 라디오에 관심이 많은데 음악 저작권 때문에 다시듣기 제공이 안 되는 경우가 많고 

보이는 라디오는 다시보기가 안 돼서 넘 아쉽더라고요.ㅠㅠ

 

용량 한계 때문에 매번 모든 라디오를 녹화하긴 힘든데.. 

예전에 유튜브에 다시보기 올려주시던 분도 안 올려주셔서 영상이 없는 게 아쉽네요.

 

가끔 DJ 님께서 이름 불러주실 때 소장하고 싶어도 다시 듣기나 다시 보기가 안 돼서 참 아쉽고 슬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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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6)

댓글 16개

10.13 17:05
라디오가 그런 면 때문에 사람을 더 애타게, 시간이 지나면 더 아련하게 남기게 만드는 것 같아요.
언젠가는 휘발 되어 버릴 추억이겠지만 그래서 더 아련해지는..
박은영 게시자
10.14 14:38
@주식회사점점  라디오는 방송처럼 다시 보기가 안 되는 편이라 참 아쉽고 소중하네요. 예전 추억도 생각나고 아련하죠.ㅠㅠ
10.14 08:16
맞아요 라디오는 뭔가 애잔한 느낌이있어요 그래서 더
박은영 게시자
10.14 14:38
@dotcom  바쁜 일상 속에서도 계속 생각나더라고요.ㅎㅎ
10.14 08:28
라디오는 추억을 돋죠. 예전에 라디오에서 음악들으면서 연인과 있었던 추억. 친구랑 술마시면서 라디오 듣던 추억 등등
박은영 게시자
10.14 14:39
@짝퉁대호  추가로 버스 타면서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전부 소중한 추억들이에요.
10.14 08:43
그래서 옛날엔 녹음 기능이 있었다는것도 같아요 ㅋㅋ
박은영 게시자
10.14 14:52
@yeeeeee  저는 라디오 기기가 없어서 휴대폰이나 PC로 듣네요.^.^ 요즘은 최신 휴대폰에 화면 녹화가 되는데 예전 폰에는 화면 녹화 기능이 없어서 아쉬웠죠.ㅠ
10.14 09:07
아 어떤 라디오 들으세요? 저도 출퇴근길에 잘 듣는답니당.. 예전엔 진짜 카세트 녹음 많이 했는데 ㅎㅎ
박은영 게시자
10.14 14:57
@슈코  출퇴근길에 들으시면 혹시 철파엠 들으시나요? 저는 영철 오빠 좋아해서 SBS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들어요.
밤에 하는 러브 FM <최백호의 낭만시대> 낭만 라이브 클럽 코너도 좋아해요.ㅎㅎ

최애 라디오는 <김종서의 러빙유>입니다.♡
최근에 <이세준의 음악이 좋은 밤>에 유리상자 세준 오빠가 제 이름 불러주셔서 저장하려 했는데 바로 (유튜브 영상이) 비공개돼서 아쉽네요.ㅠㅠ
10.14 10:10
맞아요 그런 생각은 안해봤는데 되도 번거로울것 같긴 해요
전에는 고릴라인가 보이는라디오 다시보기는 됐는데 ㅎㅎ
박은영 게시자
10.14 15:23
@죠빠  고릴라 앱 레벨 7단계 중 6단계일 정도로 나름 애용하는데.. 다시듣기는 돼도 다시보기는 안 되더라고요.
유튜브나 구글에 검색해도 자료가 거의 안 남아있는 게 많아서 아쉽네요.ㅠㅠ
다른 라디오는 음악 저작권 때문에 아예 못 듣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10.14 11:39
저도 라디오 듣기 해봐야겠어요. 라디오감성 좋아요
박은영 게시자
10.14 15:23
@아야투  라디오 틀어놓으면 집안일 할 때도 안 지루해서 즐겁고 좋아요.ㅎㅎ
10.14 14:36
저도 다시 듣고픈게 있을땐 그런게 아쉽네요 ㅋㅋ
박은영 게시자
10.14 15:24
@유미킴  녹화 못했는데 이름 불리면 다시보기 안 될 때 아쉽더라고요.ㅠㅠ 풀영상으로 보면 좋은데 짧은 클립만 있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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