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서 키대보자



이리와서 키대보자

고쌤 8 300

4살 아이가 옆집에 사는 6살 언니랑 놀고 있었다.

그런데 아이가 언니한테 언니라고 안하고 자꾸 이름을 부르고, 반말하니까 언니가 뭐라고 한다.

옆에서 보고 있던 엄마가 아이한테 말한다.

"너보다 언니니까 언니라고 해야돼."

"언니야?"

"그럼, 언니가 너보다 나이가 많아"

"그래, 이리 와서 키 대봐."

언니가 아이보다 키가 한뼘이나 작았다.

엄마는 웃으면서,

"키가 작아도 언니야."

아이는 알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인쇄 차단
댓글(8)
댓글 총 8개
아이들의 세계관 ㅎ
2020.09.28 07:29
잘 읽고 갑니다
2020.09.28 07:38
^^
2020.09.28 08:19
잘 봤어요
2020.09.28 12:53
리탱  
잘보고갑니다
2020.09.29 10:44
감사합니다
2020.09.29 11:26
헨더  
키가 작아도 형 언니에요
2023.05.17 23:37
언제나 즐거운일만 가득하길 바라겟습니다 ^--^
04.07 07:36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