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부업에 대해 고민하다가,

회사를 그만 둘 순 없어서 동시에 같이 할 수 있는 부업에 대해

오래도록 고민하다가 제가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일을 찾아서

어제 가게도 계약하고 왔는데요!

회사가 제 일을 대신해줄 사람이 없다보니 자리를 비울 수가 없는데

예전엔 온라인 교육이던게 지금은 오프라인에서 직접

아침부터 오후까지 들어야 하는 수업이라...ㅠㅠ 하루 일을 빼야하는데

도통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이네요 ㅠㅠ

상사한테 말해야 하는데 뭐라고 말해야 할지 싶고; 

회사도 교육 들어야 하는게 있어서 3일 내내 듣고 나니

전혀 다른 교육을 들었다는 청천병력같은 소리;;;ㅠㅠㅠ

어쩐지 이상하다 했는데...ㅠㅠ 내일부터 이것도 다시 들어야 하고

이래저래 어려운게 많네요 ㅠㅠ

뭔가 일이 술술 진행된다 해서 좋아했는데 역시 창업은 쉽지 않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