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씁쓸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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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씁쓸한(?) 이야기

슈코 16 389

 

 

 

친구가 임심을 했는데요

아직 아기집이 보일정도는 아니어서

테스기로만 확인한 상태긴 했지만 아기집 보려면

한두주 정도 지나서 가야 정확하다고 해서

혼자 조심하고 있다가 아기집 볼 수 있게되면

가족들한테 짠~~ 하려고 했는데

아부지가 워낙 버럭하고 소리지르고 화 잘내시는 분이었는데

그날도 하도 소리를 버럭버럭 친구한테 지르는 바람에

제발 소리지르지 말아달라고 하는데도 별것도 아닌걸로

소리를 하도 질러대는 통에 나 임신 했다고!!!!!!!!!!!!

소리지르지마!!!!!!!!!!!! 라며 임밍아웃 했다는 슬픈후기.....

감동의 고백따윈 없었음 주의.....

웃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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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6)

댓글 16개

07.01 14:06
ㅋㅋㅋㅋㅋㅋ웃긴데 슬프네용
슈코 게시자
07.02 09:48
@햬콩이요  ㅠㅠ 웃프네요 그 후로도 아부지랑 대화를 전혀 못했다는 이야기......ㅎㅎㅎㅎㅎㅎ
07.01 14:45
헐~~ㅜㅜㅜ 넘 슬퍼요..
슈코 게시자
07.02 09:49
@sunnnn  그러게요 친구는 그러려니 하려고 노력하지만 아빠가 대놓고 무시하고 말도 안 섞으신다네요~
07.01 15:58
에고 ㅠㅠ 마음 아프네용
슈코 게시자
07.02 09:50
@오소리마마  그러게요 저도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07.02 11:37
그냥 말하면 되는데 소리 지리는 분들이 꼭 있어요 ,,ㅜ
슈코 게시자
07.02 13:39
@yeeeeee  살면서 소리지르면서 말하는 사람하고 대화할일이 얼마나 있겠어요..근데 맨날 아빠랑 대화하면 대부분이 그렇다네요 ㅜㅜ
07.02 11:47
진짜 씁쓸하네요 ㅠㅋㅋㅋ
슈코 게시자
07.02 13:39
@죠빠  그러게요 넘 슬프구 짠해요 ㅜ
07.02 13:57
앜ㅋㅋㅋㅋㅋㅋㅠㅠ서프라이즈 대실패네영 아부지 미안하셨겠는데요??
슈코 게시자
07.02 14:36
@찌야찌야  오히려 더 큰 싸움이 나서 어머니랑도 싸우고 난리 나셨다네요,,,,,,,허허 ㅜ
07.02 14:05
소리 지르는 그런 습관은 안고쳐지던데 ㅠ
슈코 게시자
07.02 14:37
@유미킴  네ㅠ 평생 안고치신데요 포기하려고 해도 누가 옆에서 소리 버럭버럭 지르면 화가 안날수가..ㅠㅠ
07.03 06:53
허메... 놀라면 안 되는데;;;
슈코 게시자
07.03 10:54
@삐구리  그 후로는 그냥 투명인간처럼 지낸다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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