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다닌 가게가 있었는데 못나오는 알바생 있어서

최근에 5번 정도 대타를 나갔어요~

오래 일하신 이모님 한분이 계신데 그냥 언니 처럼 부르는 분인데

제가 나이는 먹는데 결혼도 못했다고

너는 알바를 왜하고 있냐고 저보고 외모를 가꿔야 남자를 만나지

이래서는 너 남자 못만난다고 운동하는데 라도 가야지 이러고 사냐고

계속 뭐라고 하시는거에요 ㅋㅋㅋㅋ

오래 알고 지내서 그냥 웃지만... ㅎㅎㅎㅎ

외모 안 가꾸면 큰일 날 수준도 아니고 알바하는거야 제 맘이고 ㅎㅎㅎ

런닝모임 나가서 열심히 뛰고 있고 ㅎㅎㅎㅎ

애가 생활력 강한 건 좋은데 외모를 가꿔야 만나는거야~~

ㅋㅋ 이러시는데 ㅎㅎㅎㅎ....

알바가 끝나서 다행입니다 이모님 걱정은 넣어둬~~ 넣어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