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늙었어



엄마 늙었어

고쌤 9 659

엄마가 거실에서 바느질을 하고 있는데

아이가 다가와 엄마가 바느질하고 있는 것을 지켜본다.

아이가 지켜봐서 그런지 그날따라 엄마는 바늘코에 실을 잘 못꿰고 한참이나 헤맸다.

그러자 너무나 천연덕스럽게 민정이 하는 말

"엄마, 늙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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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댓글 9개

2020.09.28 07:37
ㅜㅜ  .
2020.09.28 12:52
늙었다니...ㅠㅠ
2020.09.29 10:45
ㅎㅎㅎㅎ
2020.09.29 11:25
웃프네요 ㅠㅠ
2020.09.29 11:56
슬프네요 ㅠㅠ
2023.05.17 23:40
나이들면 슬퍼도 노안이 와요
2024.04.07 07:38
언제나 즐거운일만 가득하길 바라겟습니다 ^--^
02.10 15:05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ㅎㅎ
03.26 11:32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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