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무나 받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이렇게 멍청한지
무나 받으러 갔을 때 이미 좀 쎄했는데 그냥 받지말껄....
오래 방치됐는지 나무 다 박살나있고
피스 당연히 안맞고 심지어 몇개는 없고
당근에서 사람 구해서 돈주고 조립 부탁드렸는데
결론은 6시간을 실갱이를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침대 프레임 나무들이 다 휘어있고 어긋나있어서
서랍장이 아에 안들어가지고 풀고 재조립만 몇번...반복해도
결국 안됐고요
버리는 것도 너무 암담해서 친구들한테 분리수거장으로 옮기는거
도와달라고 했습니다ㅠㅠㅠ
무나 하신분한테 이거 진짜 아에 못쓴다고 버리는게 더 일이라고
어떻게 이런걸 나눔하시냐고 했더니 미안하다면서 폐기물 값은 주신다네요
근데 월요일부터 지금까지 씨름한거 생각하면 화가.......너무 납니다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애초에 남이 쓰던걸 받으려고 했던거 자체가
이해 안됀다고 침대는 진짜 신중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안됀다 싶으면 빨리 버리기라도 하지 그걸 밤새 씨름하고 있었냐고
난 너 이해안됀다고 니가 알아서 하라고.. 남이 쓰던 침대에 어떻게 눕냐
숙박업소도 아니고 하길래... 아... 하고 미쳐 생각 못한 부분을
띠용하고 머리를 맞았습니다 ㅠㅠ
침대는 당근에서 절대 구매하지 않기로 합시다 ㅠㅠㅠ
저 진짜 4일 내내 퇴근하고 시달리느냐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폐인처럼 매달리다 결국 오늘 버리러 가는 엔딩입니다 ㅠㅠㅠㅠ
진짜 속상하고 생각 없었던 제가 너무 싫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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