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장님들이 가끔 짜증나네요
일 방문자수 1,000 이상 블로그 운영하고 있는데,,
매주 2년동안 꾸준히 시간날때마다 글써서 만든건데, 이게 무슨 쉽게 얻은것마냥..
본인들은 꾸준히 하지도 못하면서..
그냥 단순히 자기네꺼 포스팅해주는 시간만 따지네요^^ 그러면서 방문자수 높은 블로그는 왜따지는지...
'누적된 시간'을 모르는 분들이라.. 참.. 그런 관점으로 사업하는게 안타깝기도 하고..
피카소 관련해서 유명한 일화도 있죠..
파리의 한 카페에 앉아 있는 피카소에게, 어떤 사람이 요청합니다. 비용을 지불할테니 그림 1개 그려달라고요. 그 말을 들은 피카소가 냅킨 하나 꺼내서 그려주고, 수 천만원의 비용을 요구했습니다. 놀란 상대가 말합니다.
"아니, 30초 밖에 안 걸렸잖아요?
그러자 피카소가 대답합니다
"아니요, 이 그림을 그릴 수 있기까지 40년이 걸렸습니다."
사실이든 아니든, 이런 관점이 있어야할듯요. 그렇게 별거아닌거 같아보이면 본인들이 해보시든지...
누적된 시간으로 블로그 키우기까지 시간과 기회비용이 얼마인데.. 나참..
블로그, 인스타 키우시는 분들은 오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런 사장분들 몰아내는 방법 없나..
아..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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