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체험단 신청했다가 선정 됐다고 카톡으로

연락왔길래 제 이름/전번 다 알려주고 했는데

읽기만 하고 답변이 없으신거죠.. 

한참 몇시간 뒤에 예약 된거냐고 여쭈니 또 

2시간 뒤에야 검토해 보겠다고 하시길래 기다렸습니다.

5일이 지나서도 연락 없으시길래 또 제가 

예약 어찌된거냐 어쭈니 또 읽기만하고 대답 없으심..

뭐 저거 하나 계속 기다리며 일정 빼놔야 하는것도

아니고 한량 백수도 아닌데 계속 답장 없으시니까

이건 안하시겠다는거구나 싶어 

체험단 안하시는걸로 알겠다고.. 배려 없으신것 같다고 했어요. 근데 그제서야 

바빠서 답장 못했다고 저한테 카톡 보낸지

시간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배려없다고 하냐고

오히려 저한테 예민하다고 뭐라고 하시는거죠 ㅎㅎㅎ

안하겠다고 했지만 정말 기분 안좋네요.

심지어 그 음식점 이미지도 안좋아져버려요..

제가 예민한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