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의 글을 보다가,

직장 내에 저와 진짜 안맞는 동료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하소연합니다.

정말 표정부터 말투까지 냉소적이고 편협하고,

관리자측과 친해서 몰래 챙김도 받고

그 사람과 약간 사늘한 분위기가 살짝 되면 말로 사람 찌르는 데.. 불편한 게 싫어서 어쩔수없이 참느라 제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사늘한 그 분위기 넘겨버리느라

저도 그런 성격이 아닌데 참게 되니까 며칠동안 계속 생각나고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제가 목적이 있어서 현 직장에서 참고 다녀야하는데..

힘들어서 하소연 조금 풀고 갑니다.

혹시 제가 스트레스 안받을 만한 여러분만의 노하우 있으면 알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