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늙었어
고쌤
웃는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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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07:00
엄마가 거실에서 바느질을 하고 있는데
아이가 다가와 엄마가 바느질하고 있는 것을 지켜본다.
아이가 지켜봐서 그런지 그날따라 엄마는 바늘코에 실을 잘 못꿰고 한참이나 헤맸다.
그러자 너무나 천연덕스럽게 민정이 하는 말
"엄마, 늙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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