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컨텐츠의 유튜버들 소개, 그리고 컨텐츠를 잘 만드려면?



새로운 컨텐츠의 유튜버들 소개, 그리고 컨텐츠를 잘 만드려면?

안녕하세요.

컨텐츠를 기획하고 영감을 얻기 위한 좋은 글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요약]

1. 미스테리 + @

1-1. 미스테리 + 메이크업 영상

1-2. 미스테리 + ASMR

1-3. 미스테리 + 먹방

 

2. 금손 유튜버 + (예쁜 작품? NO) 병맛 작품

 

3. 게임방송 + 시청자참여형 + VR아바타상황극

 

이렇게 총 3가지 예시에 맞는 유튜브 영상을 보시면 '아, 이렇게 컨텐츠를 변주하는구나'라는 느낌과 생각이 드실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하세요.

 

 

 

보통 컨텐츠를 기획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초기안을 기획하고, 그 정도는 어느 정도 수준이어야하는지 궁금하실텐데요.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떻게 초기 아이디어를 발견할까?]

- 시장을 세분화한다. = 니치하게 접근한다 = a주제 + b주제를 섞는다.

: a주제 안에서 b주제를 섞으면, a주제보다 범위는 더 좁으면서 ab주제라는 새로운 컨텐츠 카테고리를 만들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눈에 띌 수 있다. 보통 브랜딩이나 마케팅할 때도 시장을 세분화해서 특정 소비자의 취향과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데(구체적일 수록 전략도 구체적으로 나오니.), 마찬가지로 컨텐츠 시장에서 뻔한 소재가 아니라 서로 맞지 않는 주제들을 서로 섞으면,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 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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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맞지 않을 듯한 두 단어를 하루에 1가지씩만 조합해놓고, 그걸로 하루 종일 컨텐츠화시켜보도록 생각해보는 습관을 들이면 좋을 듯 합니다.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수준은 어느 정도의 수준일까?]

- 대부분 이 정도의 수준을 맞추기가 상당히 어려운데요, 요약하면 '공감+낯섦'이 동시에 느껴질 수 있는 영역을 그 적정 수준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예시를 들면, 보통 2013-14년도에 제 주변에 창업한다고 하는 친구 중 한 명은 운동화에 센서를 달려고 하는 사업아이디어를 냈지만, 사실 모양은 우리가 생각하는 운동화의 모습이 아니였습니다. 뭐 보나마나 수요가 없어서 끝났으나, 중요한 건 현실에서 사람들이 어느 정도 공감도 같이 할 수 있는 베이스가 있어야하는데, 기존에 알고 있던 운동화의 모양이 아니니 당연히 신고 싶을리 없었겠죠. 보통 사업아이디어를 내면 다들 완전히 새로운 것에만 신경을 씁니다. 마찬가지로 컨텐츠에 있어서도 완전히 새로운 기획보다는 기존에 뻔한 소재 하나와 완전히 다른 소재 하나를 서로 섞는 정도가 사람들에게 새로우면서도 재미와 공감을 줄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뻔한 소재 : 배낭여행      +      완전히 다른 소재: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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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드라마의 소개글, 기획배경을 여러개 조사해서 읽어보시고, 정리해보세요. 대부분 내가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주제들이 아니라 공감하는 주제에 약간의 다른 변주를 줍니다. 인물이든, 사건이든, 배경이든요.

 

 

 

 

[같은 기획을 하더라도 컨텐츠는 질적으로 차이가 나지 않나?]

- 모든 기획과 그걸 실행하는 과정에서는 간극이 상당히 큽니다. 이건 실행하는 과정을 몸으로 겪어본 사람들만 아는 것이죠. 

이 영역이 바로 실행을 해서 터득하는 경험치가 노하우의 영역이자 디테일 영역입니다. 영상에서는 연출이 되겠네요. 같은 주제의 먹방이라도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합니다. 같은 주제의 여행 컨텐츠라도 나영석PD가 하면 다릅니다.왜일까? 그렇기에 링크를 첨부합니다. 첨부된 링크의 영상들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어떤 식으로 다른지 깊이있게 생각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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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300만명 (우) 490명 

 

 

 

 

√​ 블로거의 경우엔, 동일한 주제에서 잘한다고 생각하는 블로거를 3 ~ 5명 추려서 그 사람들의 포스팅 내용을 분석해보세요.  

 포스팅 제목들만 비교 분석해봐도 의미가 있고, 같은 내용의 포스팅이지만 본문엔 어떻게 내용을 전개했는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만 봐도 사람들이 원하는 컨텐츠, 그 질적 수준을 가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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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댓글 총 7개
잘보고갑니다
2020.12.17 19:1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20.12.18 10:15
고쌤  
좋아요
2020.12.18 17:38
리탱  
좋은하루되세요
2021.01.03 22:20
감자A  
감사합니다
2021.01.24 17:3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23.01.22 16:10
리탱  
감사합니다
02.2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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