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임스 라이언 하버드 교육대학원 학장의 졸업축사 요약본이자, 국내 [하버드 마지막 강의]란 책을 출간되었으니, 더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5가지 질문 ]

√​ 잠깐만 뭐라고 ? 

: 싸우자는게 아니라, 대화를 하면서 하나 하나 제대로 이해를 하기 위해 해야할 질문이고, 이 질문은 여러분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전에 꼭 되물어보셔서 이해를 제대로 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 궁금한데, 궁금한데요? 

: 사건, 사물 내 주위를 둘러싼 이 세상 모든 것에 WHY라고 하는 의문과 궁금증을 갖고 그 질문을 해가고 답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적어도 ~ 해볼 수 있지 않을까? 

: 이 질문은 상대와 나의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을 때, 최소한의 합의점을 찾기 위함이고, 주변 사람들과 일이 되었든 취미가 되었든 합의점을 쌓아나가 서로의 의견차이를 좁히고 함께 하는 일에 진전을 이루어 냅니다. 

√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 '어떻게 돕느냐'가 돕는다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다. 시대가 발전하고 문명수준이 높아지면서 어떤 문제의 솔루션도 다들 자신의 판단과 주관으로 결정합니다. 자기 삶의 전문가는 자신이니까요. 그래서 일방적인 도움이 아니라 처한 어려움에 맞게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물어보는 것은 좋은 관계를 위한 첫 시작이자 좋은 물음입니다.

* 구원자 증후군: 꼭 자신이 나서서 구해주어야 한다고 믿고, 자신이 그 방면의 전문가라고 믿는 태도, 입장.

√ ​진짜 중요한게 뭐지? 

: 이 질문은 일이든, 삶이든 그것의 본질고 핵심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줍니다. 이 질문을 함으로써 본질을 다시 기억하고 찾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삶에서 정말 중요한걸 놓치고 있다면, 일에서 정말 중요한 걸 놓치고 있다면? 어디든 내면과의 대화에서 진지하게 이 질문을 되물어본다면 핵심에 이를 것입니다.

*보너스 질문에 대한 답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