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제대로 키우는 법



인스타그램 제대로 키우는 법

아린아린이 7 399

효과있는 인스타그램으로 키우는 방법

 

 

 

 

 

요즘 단연 인기 있는 SNS는 무엇일까? 뭐니뭐니해도 인스타그램이라 할 수 있다. 성별, 연령을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채널이 인스타그램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일까? 많은 기업과 브랜드, 소상공인들이 자신들을 홍보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사용한다. 하지만 인상에 남는다거나 다시 가보고 싶은 인스타그램은 몇이나 되는가? 많은 홍보용 인스타그램들은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 왜 그런지 이유부터 효과있는 인스타그램으로 만드는 방법까지 하나하나 정리한다.​ 

인스타그램 계정이 실패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팔로워와 좋아요

인스타그램 성공의 척도는 ‘팔로워’와 ‘좋아요’ 2가지다. 계정이 매력이 있다면 그 계정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싶기 때문에 내가 요청하지 않아도 스스로 팔로우를 하게된다. 많은 연예인들을 보면 이해가 빠르다. 월등히 많은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지 않은가? 반면 우리 계정의 팔로워는 팔로잉 수와 비등하거나 오히려 팔로잉의 수가 더 높을 때도 있다. 성공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은 고객이 스스로 내 계정을 팔로우 할 만큼 가치 있어야 한다.

 

 

 

팔로워가 높다면 ‘좋아요’의 비율을 봐야한다. 내 경험상 홍보용 계정이 잘 되어 있다면 팔로워의 10%~20%정도가 좋아요를 누른다. 하지만 어떤 브랜드의 것은 5%도 채 안되는 수치를 보일 때가 있다. 이는 팔로워의 숫자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팔로워의 퀄리티컨트롤에 실패한 것이다. 광고대행사에서 팔로워 1,000명 보장’ 이라는 광고문구를 많이 봤을 것이다. 이런 것들을 자꾸 사용하다보면 윗선에서는 숫자가 높아졌다고 좋아하겠지만 뒤로 갈수록 늪에 빠져 나올 수 없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인스타그램을 왜 선택하는가?

‘젊은 사람들이 많이 하니까’

 

‘트랜디해 보인다’

 

‘해시태그로 마케팅 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을 왜 선택했냐 물으면 많은 사람들이 위와 같은 이야기를 한다. 위의 이야기라도 하면 다행이다. 남들 다 하니 뒤쳐지는 것 같아서 하는 경우도 있고, 광고대행사가 추천해줘서, 제일 많이 쓰니까 한다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사진 예쁘게 찍고 글 짧게 올리면 되니 시간도 안들고 쉽다.’ 였다. (모 회사에 다닐 때 영업팀 팀장이 실제로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자고 한 적이 있다.)

 

 

 

인스타그램은 결코 쉬운 채널이 아니다. 그리고 단언컨데 가장 시간이 많이 드는 채널이다. 인스타그램을 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취향을 찾아 헤매는, 트랜디함을 찾아다니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그런 사람들의 눈에 띄기 위해 그들이 좋아하는 톤앤매너를 찾아야 하며, 끊임 없이 그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들과 결을 맞추어야 한다. 나의 타겟과 ‘결을 맞추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다.​ 

 

키워드 수집방법

 

1) 라이프스타일 중 내가 아는 키워드를 먼저 적는다.

2) 1)에서 수집된 키워드들을 검색해본다. (검색은 인스타그램도 좋고 네이버도 다음도 좋다. 일반인의 일상글이면 된다.)

3) 검색된 글들을 랜덤하게 읽어보면서 내가 생각한 타겟의 성향과 맞는지 검증한다.

4) 검증에서 통과한 키워드만 최종으로 선별한다.

 

 

검증된 해시태그 100개를 모으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키워드 가지치기를 한다.

 

1) 키워드를 검색해 들어간 계정들의 작성된 글을 살펴본다.

2) 여러 계정에 걸쳐 중복된 키워드가 도출된다.

3) 중복된 키워드가 있다는 것은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키워드로 추가한다.

 

 

예를 들어보자.

 

 

 

예시)

 

타겟의 라이프스타일 : 독립서점에 자주 간다. 예쁜 카페를 찾아 다닌다. 전시회에 잘 다닌다.

 

위의 타겟 라이프스타일 중에서 전시회에 맞춰 ‘대림 미술관’을 검색한다. 대림미술관을 피드에 올린 많은 사람들이 예쁜 카페 글을 많이 올려두었고, 글도 아기자기하고 세련되게 써놓았다. ‘대림미술관’ 키워드는 타겟과 맞는 키워드임이 검증되었다.

 

또한, ‘대림미술관’을 피드에 올린 많은 사람들이 ‘index’라는 서점에도 방문한 것을 발견했다. 나는 ‘index’라는 서점을 몰랐지만 이 키워드도 타겟과 어울리는 키워드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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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댓글 총 7개
인스타 어떻게 할지 모르겠는데 좋은 정보네요
2020.10.13 23:09
감사합니다
2020.10.18 07:3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20.10.26 10:11
리탱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2020.10.27 16:3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23.07.08 08:59
01.04 17:01
yerlo  
정보 감사해요!
01.2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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