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쓰기는 바이럴마케팅의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를 얻어가기 위한 장으로 

블로그가 사용될 수 있다 보니 내 제품이나 

이미지를 더 많이 노출 시켜 광고를 하려고 하지요. 

하지만 바이럴마케팅의 가장 핵심은 카더라방송에 

있다보니 너무 인위적이고 이익에 기반한 포스팅들은 

외면받기 마련입니다. 양질의 콘텐츠를 상단에 노출하고 

좋은 글은 체류시간을 높여서 상단에 오랫동안 

유지시키겠다고 하지만 검색봇이 이 것을 어떤 기준을 

가지고 판단하는 지가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바이럴마케팅으로 매출의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가도

그저 블로그노출에만 집중하는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합니다. 

블로그노출과 글쓰기의 상관관계는 노출된 글이

소비자에게 구매를 환기시킬 수 있냐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블로그노출을 위한 글쓰기가 

아니라 노출된 블로그로부터 구매까지 연결이

되도록 하는 글쓰기여야 하기 때문이지요. 이를 

위해 가독성이 좋은 글쓰기를 해야 함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실제로도 제대로된 정보의 전달에

치중해야 하고 전달의 가장 중요한 것은

글쓰기에서 정보가 쉽게 인지되도록 한다는 것에 이의가 없을 것입니다. 

궁극적인 목적과 효용성에 좀 더 집중을 하고 과장

광고가 아닌 팩트를 전달함에 있어 신뢰성을 얻고 

쉽게 다가간다면 블로그노출과 글쓰기에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구매자의 방문이 아니라 구매로의 

전환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애초에 블로그가

개인의 생각을 전달한다고 여겨져 그 정보에 공신력이

생긴 것인데 점차 노출에만 매달리게 된다면 그 신뢰도가 떨어지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앞으로도 바이럴마케팅의 효과를 기대한다면 눈길을 끄는 제목과 가독성이 높은 글쓰기를 이용하여 

구매자의 결정을 유도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