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츠, 릴스, 틱톡과 같이 짧은 동영상의 형태 숏폼의 주류가 된 것과 같이 많은 사람들은

긴 글보다는 짧은 글을 많은 내용이 담긴 영상보다는 짧은 영상으로 다소 가벼운 희노애락을 즐기기를 원하는 형태로

문화 소비가 변화되었음을 요즘 더욱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와 같은 문화 흐름으로 마케팅 또한 변화하는 큰 틀이 있고는 하죠.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카드뉴스하는 것 인데요.

카드뉴스는 간단한 이미지와 텍스트만으로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아 마케팅에 있어 빠져서는 안되는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간단한 카드뉴스 제작에도 디자인이나 기획 관련 인력이 부족하다면

제작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고는 한데요. 

이럴 때 누구나 사용이 가능할 수 있고 쉽게 툴을 활용하여 카드뉴스를 제작한다면

무료 혹은 보다 더 적은 비용으로 카드뉴스 제작이 가능하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SNS카드 뉴스를 쉽게 만들 수 있는 사이트 다섯 군데를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그 첫 번째 바로,

미리캔버스 (https://www.miricanvas.com/) 라는 사이트 입니다. 

미리캔버스는 완전 무료에 가까운 플랫폼으로 2020년 11월 정식 오픈해 가입자 약 150만명을 넘섰습니다. 

크롬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 있는 미리 캔버스는 웹기반 디자인 편집 툴과

템플릿 그리고 디자인 소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더 쉽게 카드 뉴스 제작이 가능합니다. 

다른 곳들과 비교를 했을 때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워터마크가 없다는 점인데요. 

대게 무료 사이트들의 경우에는 이와 같이 워터마크가 박혀 있고 이를 제거하기 위하여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하고는 하는데 이곳은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에 더욱이 장점으로 부각되어지는 곳 입니다. 

두 번째는 바로 망고보드 (https://www.mangoboard.net/)라는 곳 입니다. 

망고보드는 카드뉴스 제작 뿐만 아니라, 동영상 제작 또한 동시에 진행이 가능

하다는 점이 큰 특징으로 자리 잡고 있는 곳 입니다. 

미리캔버스와는 다르게 워터마크가 박혀 있기 때문에 제거를 위해서는 유료회원 가입이 필요로 합니다. 

세 번째는 바로 타일 (https://tyle.io/) 이라는 사이트 입니다. 

타일은 SNS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 뉴스에 최적화 되어 있는 사이트입니다.

전문 툴바와 도구는 별도 제공을 하고 있지 않지만,

스토리텔링이 있는 카드 뉴스의 경우에는 적절한 플랫폼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간단한 기능들에 대해서는 무료로 활용이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유료로 사용하는 것이 원칙인지라, 수량에 따라 구매하는 충전식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액제로 나뉘어 이용이 가능합니다.

네 번째 사이트는 캔바 (https://www.canva.com/ko_kr/) 라는 사이트 입니다. 

편가능한 템플릿을 원 소스로 제공을 하고 있으며, 편집을 하는데에도 매우 적합한 제작 플랫폼 입니다. 

무료 템플릿은 25가지 제공하고 있고 그 외 더욱 이용을 하고자 한다면, 

유료 가입을 마찬가지로 진행을 해줘야 합니다. 

다섯 번째는 픽토차트 (https://piktochart.com/) 로 

해외 제작 툴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인포그래픽, 프래젠테이션과 같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이트이죠.

위의 사이트들을 참고하시어 소비자를 끌어 드리는 마케팅에 도전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