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SNS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블로그는 주류에서 물러나기 시작했죠.

본인들의 일상을 그리고 이야기들을 각종 SNS를 이용하면서 사용 빈도 역시도 굉장히 줄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의 등장으로 인하여 최근 MZ세대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블로그 여기서 '이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네이버 주간일기 챌린지 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주간일기 챌린지란 어떤 것을 말하는 걸까요?

단어로 보면 알 수 있듯 주마다 일기를 작성하는 챌린지 입니다. 

한 달 동안 주마다 1회 글을 작성함으로서 이벤트에 참여하는 단순한 방법이죠. 

이때 챌린지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블챌(블로그 챌린지) 카테고리가 생성 되면서 게시글이 옮겨집니다. 

이때 생성된 카테고리에 이 주간일기를 쓰고 유지해야만 참여가 가능하죠. 

사진과는 다르게 글이 주는 매력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고 결과적으로 참여자 역시도 대폭 상승하였죠. 

그러면 이 블챌 도대체 어떻게 참여를 해야할까요?

먼저 첫 번째 방법으로는 블로그에 로그인하면 뜨는 팝업 창을 통하여 참여를 하는 방법입니다.

다만 팝업은 상시 뜨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놓치기 쉽상이죠. 

그런 분들은 네이버 검색창을 통하여 주간일기 챌린지라는 키워드를 검색 하시면 해당 이벤트 사이트가 뜹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 들어가면 바로 진행해 보실 수 있죠. 

모바일 앱의 경우에는 맨 왼쪽 이웃새글 둘러보기에서 배너를 통하여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

위와 같은 두 가지 방법을 통하여 주간 일기를 접속하게 되면 해당 사진과 같은 이벤트 항목이 보입니다. 

주간일기 쓰기는 노란색 버튼 모양으로 되어 있으니 이 버튼을 클릭해 주면 된답니다. 

이를 통하여 글을 작성하는 것까지 마무리 하였다면

카테고리와 태그가 잘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 두가지가 곧 이벤트에 참여하는 조건이기 때문이죠. 

카테고리는 앞서 살펴본 것과 같이 자동 생성된 카테고리에 들어간 것인지,

태그는 #주간일기챌린지가 제대로 들어갔는지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발행까지 완료되면 참여는 모두 끝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참여한 내역을 보고자 하신다면 앞서 살펴본 주간일지 사이트에 접속하여

참여현황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이 몇 월 몇째 주에 참여하였는지 알 수 있지요.

도장을 채워나간다는 성취감 역시 충분히 느껴보실 수 있기 때문에 

일상을 기록해 보는 것은 좋은 취미가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해당 이벤트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하여 상품을 제공하기도 하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혜택을 노려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아무리 똑같은 루틴으로 하루가 지나간다고 해도 그 시간 구성에는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이 일상을 기록해보는 것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