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것 남이 알아주면 얼마나 알아주겠니
로원파파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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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9 21:10
힘들다고 푸념 늘어놓는 것도 습관이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라고 하신다.
그리고 이렇게 말을 하신다.
"힘든 것, 남이 알아주면 얼마나 알아주겠니?"
"답은 다 내 안에 있어!"
힘든 것을 알아달라고 하는
궁극적인 내면에는 아마 외로움이
자리 잡고 있을 것이다.
외로우니까 자꾸 내 슬픔조차도
누군가가 좀 알아주길 바라는 것 같다.
인생사 힘든 것을
남이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을
누군가는 욕심이라고 했다.
기대와 욕심을 내려놓는 것이 어떨까.
그러면 한층 밝아진 나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당신은 어떻게 나이 들고 싶은가_P.56>
답은 다 내안에 있는거죠!
기대와 욕심을 내려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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