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는 청정지역이라하고 한국사람 출입 막고

3월쯤 한국인보면 놀래던 벳남인들 아직까지 한인많은 하노이에

한국인 확진자는 없지만 줄곧 해외다녀온 VN인만 있었는데

오늘 오전으로 한인촌 지역에 VN인 23세 피자스텝이 발열 38.2도로

1차 양성떠서 시끄러운 아침으로 시작합니다...

이거에 뭐 그리 호들갑하나 생각하실 수 도 있는데

여기선 걸리면 답도 없구.. (의료) 금액도 엄청나게 들구요

봉쇄가 제일 끔찍해요... ㅠㅠ 지나다니는 차, 오토바이 현저히 줄고

슈퍼, 약국, 병원 이외엔 모두 문 닫구요.... 음식은 오직 배달만..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