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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역과 뚝섬역 사이에 위치한 성수맛집 요쇼쿠

역에서 도보 7분정도 거리라 대중교통으로 이용하기 좋음

성수맛집 요쇼쿠 2층에 올라가기 전

매장 앞에서 메뉴 구경할 수 있다

사람이 많아서 내부 인테리어는 잘 찍지 못했음ㅠ

매장은 아주 작지도, 아주 크지도 않은 딱 적합한 크기다

성수맛집 요쇼쿠 편안한 좌석!

테이블마다 정갈하게 세팅돼 있어서 흠 잡을 데 없다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배치돼 있음

주문하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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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다양한데

텍스트만 있는 게 아닌 사진이 있어서 고르기 좋음

돈까스, 커리 등 밥 메뉴가 메인이다

이색적인 소바 종류도 볼 수 있다

바질과 명란오일이라니 궁금하다!

부타동, 가츠동도 있음

일식 종류는 전부 다 있는 듯

고로케, 떡볶이, 가츠산도 등 사이드도 푸짐하다

여럿이 가서 다양하게 시키면 좋을 듯

에이드, 하이볼, 생맥주까지

음료 종류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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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쪼롬한 메뉴가 많아서 맥주랑 참 어울릴듯

주문한 정식 메뉴가 나오기 전

다양하게 밑반찬을 세팅해주셨다

숙주도 있다ㅎㅎ

식사 메뉴 나오기 전

우리가 주문한 유자하이볼 등장

상큼달콤

술맛은 많이 안 난다

시원해서 너무 맛있음

메뉴가 하나하나씩 나오지 않고,

시킨 메뉴 세개가 한꺼번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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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나올 때면

사진 찍으려고 다 나올 때까지 기다릴지, 배고프니까 먼저 나온 것부터 먹을지 고민되는데

요렇게 같이 나오니까

사진 찍기 편하고 좋다

메뉴판 가장 상단 좌측에 있는 걸 보아

요쇼쿠에서 가장 밀고 있는 메인메뉴인듯 해서 시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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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에 촉촉히 젖은 붉은 빛깔의 로스카츠 츄르릅

소바는 많이 먹어봤지만

바질 소바는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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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에 있는 명란오일도 처음 보는 거라 바질이랑 둘 중에서 뭐먹을지 고민했는데

결국 바질로 결정

처음 먹어보는 이색적인 맛인데

바질향이 막 강한 건 아니라서 호불호 타진 않을듯

싱거우면 요거 첨가해서 먹으라고 주셨는데

간이 딱 맞아서 안 넣고 먹었다

돈카츠오므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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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에 특유의 소스에 야들야들 계란, 볶음밥까지

맛없없 조합이고 아는 맛이지만

꼭 시켜야 하는 그 맛

도톰한 육질

토마토가 씹히는 게 더 매력적이다

세 개 다 각각 다른 매력이 있어서

세 개 시킨 게 만족스러웠다

돈까스 한 입, 계란과 밥 한 입

단짠 든든

요즘 가장 핫플 서울숲, 성수에서

정갈하게 식사할 수 있는 맛집을 찾으신다면

요쇼쿠 서울숲 본점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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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체험권을 제공받았지만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